
기획1팀 인터뷰
contents director interview

기획1팀 팀장 최지윤
Q.
기획1팀장 최지윤C, 시간을 되돌려 팀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팀을 하고 싶나요?
A.
저는 기획팀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유레카의 내용을 알차게 채우는 기획이야말로 정말 보람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선택해도 기획팀으로 올 거예요.
Q.
계속 만나보니 첫인상과 많이 달랐던 팀원(유레카C)이 있다면?
A.
정다현 학우를 뽑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순하고 귀엽게 생겨 적극적인 모습을 기대하진 않았는데, 회의할 때 보니 궁금한 점이 많고 유레카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더라고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팀원입니다.
Q.
최지윤C가 겪고 싶은 변화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A.
저는 도전정신이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제가 조금 안일하게 있어서,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을 느끼는데 아직 저의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이 요즘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획1팀 정다현
Q.
팀장님께서 팀원 인터뷰로 본인을 지목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아마 저랑만 초면이라 그런 거 같아요.
Q.
자신이 겪고 싶은 변화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A.
디자인이랑 편집 기술을 독학으로 배우고 싶어요. 요즘엔 프리미어라던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툴을 독학할 방법이 많잖아요. 그걸 익혀서 제 전공(광고홍보)을 더 살리고 싶어요.
Q.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아무래도 교수님이요. 기사를 쓴 것에 피드백을 많이 주시는데, 기사를 정식으로 써본 게 처음이라 교수님께 배운 게 정말 많아요. 한 번 읽으시고 바로 방향성을 캐치해서 주시는 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기획1팀의 유레카C들에게 한마디!
A.
저희가 매주 해내야 하는 과제를 한 번도 기한을 넘긴 적 없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유레카C가 완성될 때까지 지금처럼 좋은 성과를 보여줍시다! 그리고 저랑 더 친해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
시간을 되돌려 다른 팀을 선택할 수 있다면?
A.
편집팀이요. 기획팀이 컨셉을 짜고 기사를 쓰는 일을 하잖아요. 근데 그 컨셉을 디자인하는 건 편집팀이고, 또 제가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할 수 있다면 편집팀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Q.
첫인상과 가장 다른 팀원이 있다면? 그 이유는?
A.
소은경씨요. 맨 처음엔 세 보여서 무서웠는데 되게 발랄하고 귀여운 분이시더라고요.
Q.
팀장님께 한마디
A.
처음 뵈었는데 저랑 동갑이시더라고요. 근데 굉장히 어른스럽고, 성실하고, 팀원들을 잘 이끌고, 배려하시는 게 카톡만으로도 느껴져요. 수고하셨고 또 감사합니다.